Lastest update: 20250426

1. 히스토리

익명의 시니어분이 주신 조언-1

익명의 시니어분이 주신 조언-1

모 개발자분께서 저에게 물으셨다. “너가 만약 프레임워크를 못쓰는 상황이면 어떻게 할꺼냐?” 라는 질문에 뒷통수가 멍 해졌다. 나는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못하였다.

군 생활 당시 해군본부의 가급 보안시설에서 소프트웨어 개발병으로 복무를 했다. 그래서 폐쇠망의 생산성 저해를 어느정도 알고 있다.

회사를 퇴사하고 개인 알고리즘 트레이딩 플랫폼을 만들면서 핵심 로직을 제외한 대부분은 saas나 오픈소스를 가져다 쓴것같다.

  1. 주문 수신: cryptofeed (https://github.com/bmoscon/cryptofeed)
  2. 주문 발송: ccxt (https://github.com/ccxt/ccxt)
  3. 내부 메시지 미들웨어: zeromq
  4. 웹소켓/REST 클라이언트: aiohttp
  5. 틱데이터 저장 데이터베이스: arctic(https://docs.arcticdb.io/latest/), pyarrow, sqlite3
  6. 속도 향상: cython, numba, numpy
  7. 오류 추적 및 로깅: sentry, loguru
  8. 캐싱: Redis
  9. 시계열 데이터 핸들링: Pandas, Polars
  10. 직렬화/역직렬화: orjson, pickle